카테고리 : 일반
줄거리 :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1관. 개인적으로 이런 아늑함 정말 좋다. 영화 비닐하우스 예고편 비닐하우스 감독 이솔희 출연 김서형, 양재성, 안소요. 드라이브 씬과 마지막 선택 씬에서 '대단하다'라는 감정을 느꼈다. 치매를 종합적으로 일찍 대비한 일본의 치매 정책들과 네덜란드의 치매 마을 '호그 백'을 참고해서 우리나라도 정책과 제도를 잘 대응해나갔으면 좋겠다. 한줄평 노골적으로 사회 메시지를 드러내지만, 받쳐줄 임팩트가 부족하다. (개인적인 영화 해석, 스포 O) - 영화 <밀수>를 보고 왔다. 순남이 걸어갈때 그냥 지나쳤더라면 일이 꼬이지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좋은 의도로 순남을 차에 태우게되고 순남의 고민도 들어주면서 그녀와 가까워집니다.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문정’은 아들과 함께 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 ‘태강’을 속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