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세
카테고리 : 해외시리즈
줄거리 :
5. (1997년 뉴욕) 안란과 만나기로 한 날 자이용원은 들이닥친 공안으로부터 폭행죄로 체포되었고, 1년간 감옥에 수감된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자이용원이 싫었던 안란은 정류장에서 그에게 왜 머리에 맞지도 않는 작은 모자를 쓰고 다니냐고 물었고, 이에 자이용원은 돌아가신 엄마가 어릴 적 사준 모자라고 답한다. 이 드라마가 실제 가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요. 2. (1982년 베이징)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안란은 돌아오지 못한 엄마를 그리워한다. 아버지는 송화의 눈을 멀게 하여 한이 맺힌 소리를 하도록 한다. 다음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안란의 집으로 마이클이 찾아왔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그는 자리를 피해 도망치다. 라스베가스의 배경은 미국전체중 범죄율 1위가 배경입니다. 업계 유명 성우 시의는 드라마 ‘주생여고’를 더빙하면서 소남진왕 이야기에 푹 빠진다. 어느 날, 시의는 공항에서 우연히 남자주인공과 같은 이름을 지닌 주생진과 마주치고, 홀린 듯 쫓아가 연락처를 묻고, 둘은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 헤어진다. 6개월간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연락을 이어가던 중, 시의의 친구 굉효예의 도움으로 서안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모든 자녀는 결혼 후 주식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조건에 따라,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물려받고 가문을 지키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고, 주생진은 집안에서 정해준 여자 대신 시의에게 약혼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