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3대2 역전에 성공한 불나방, 그리고 홍수아에겐 또 한번 운이 찾아왔다. 이 영화가 재미있는데도 남자들끼리만 즐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른 OTT 서비스에서 볼 수 없는 작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영민 감독이 그동안 8연패를 경험했는데 팀을 바꾸고도 패하게 된다면 감독에겐 맡는 팀 마다. 이 영화는 여성들이 축구를 즐기고자 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보여줍니다. 어린 시절 네드올랜도 슈바르트 역는 부패하고 폭력적인 경찰관 피츠패트릭 순경니컬러스 홀트의 어머니 엘렌에시 데이비스의 학대를 목격한다. 그동안 미드필더 혹은 공격 비중이 높았던 박선영을 후방에 두고 체력이 좋은 홍수아, 박가령을 앞단에 배치했다. ‘남자들이여! 너네만 조기 축구 가니? 이제 여자도 축구하러 간다!’ 축구는 더이상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이제 여자 다섯이 모이면 Goal 때리게 재밌는 일이 생긴다! 축구인의 축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온다! 2002년 그라운드를 누비며 축구 열풍으로 물들였던 레전드 선수들이 20년 뒤! 축구의 대중화를 위해 여자 축구단의 감독으로 돌아왔다!